처음으로 반한 소니 카메라 A7C
최근 몇년은 쭉 후지를 쓰다 소니로 처음 기변해봅니다. 사실 소니 카메라는 저에게 이미지가 늘 별로였어요. (무려 20년간;;) 영 정감이라고는 안가는 디지털스러운 외관 디자인, 너무 날카로운 선예도를 가진 사진에 매력을 못느꼈거든요. 그러다 올해 들어 사진에 전혀 관심없던 반려자가 완전히 수중사진에 빠져들면서 엄청난 애를 질러버렸네요. a7r4에 16-35GM 렌즈, 24GM 렌즈(요건 얼마전 방출)를 들이면서 렌즈 공유하는게 좋으니 제가 쓸 바디 하나 들이자 그러더군요. 제가 가진 후지와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비교하고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엄청난 결과물에 압도 당했습니다. 아직 감각이 없는 초보(=반려자)도 장비빨이 더해지니 말잇못... 카메라에 큰 욕심도 없었고 후지 x-t20으로 3년간 온갖..
매혹적인 빈티지 소품/이런저런 일상
2020. 12. 21. 21:15